조글로로고
연변팀 갑급팀 만년적수 절강의등팀과 값진 1대1 무승부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4월15일 21시54분    조회:199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팀 갑급팀 만년적수 절강의등팀과 1대1로 빅어

   오늘 저녁 있은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6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역경속에서도 굴하지 않는 진정한 연변팀정신으로 강호인 절강의등팀과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절강의등팀은 현재 5점을 기록한채 갑급리그 제13위에 처해있는 팀인바 순위로 봤을때는 실력이 평범하다고 평가하기 십상이다.하지만 이 팀이 지금껏 붙은 팀들을 돌이켜본다면 모두 갑급리그 상위에 처한 팀으로서 어느정도 실력을 갖춘 팀이라고 보면 된다.또한 지금껏 연변팀과의 대결에서 많은 이야기가 있었는바 오늘 경기도 새로운 력사가 될것이다.
    연변팀은 현재 다섯 경기에서 3골만을 넣었지만 10점을 기록한채 상위권에 위치해있다.수비가 잘되고있다고 안심할수도 있지만 공격력은 여간만 풀리지 않고있는 상황이다.주중에 있은 축구협회컵경기에서는 전략상으로 후보선수들을 출전시켜 이미 도태된 상태이다.모두의 기대를 한몸에 안고있는 자이르가 오늘 꼴을 넣을지가 중요한 관전포인트가 될것이다.선발명단에 손군이 빠져 힘든 경기가 예상된다.

     경기가 시작되자 구지믹스가 중앙공격수위치에서 활약했다.
     2분경 절강팀의 모타가 키퍼와 일대일의 상황에서 한꼴 넣었다.0대1

     왕붕과 강위붕의 중간으로 공이 침투되였다.
     절강의등팀선수들의 배합이 아주 숙련되였고 갑급리그의 강호임을 절실히 드러내고있다.
     왕붕의 움직임이 아주 늦다.위치선정이나 결단력면에서 많은 부족점을 보이고있다.
     절강팀의 수비도 많은 허점이 있다.
     19분경 장위의 금지구역안에서 슛을 절강팀 키퍼가 쳐내 수비수다리에 맞아 튕겨나왔다.
     33분경 절강팀의 리세주 황패경고.
     연변팀의 하프선에서 공격도 수비도잘 조직되지 않고있다.
     43분경 절강팀 키퍼가 시간 끌어 황패경고.
     창피스럽다.이제 전반전인데 시간끌기가 시작이다.저런 방식으로 이긴 경기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 궁금하다.아마추어축구애서도 이런 상황은 보기 드물다.축구에 대한 리해가 부족해도 한참 부족하다.정정당당하게 싸워서 이기면 좋지 않을가.
    전반전경기 결속.

     후반전이 시작되자 연변팀에서 최인으로 리호걸을 교체.
     47분경 구즈믹스가 상대선수를 밟아 홍패경고로 축출되였다.
     49분경 절강팀의 리효선이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이 빗나갔다.
     52분경 연변팀에서 김파로 리룡을 교체.
     54분경 코너킥기회에 김파가 슛한 공을 키퍼가 쳐냈다.
     두팀의 패스실수가 많다.공방절주전환이 빠르다.
     69분경 연변팀에서 김파가 올린 공이 골대를 향해 들어갈 찰나 키퍼가 쳐냈지만 최인이 슛하여 한꼴 넣었다.
     대단하다 연변팀.한명이 적은 상황에서 만회꼴을 넣었고 지금 분위기도 좋다.
     1대1.경기는 다시 원점으로.







     75분경 연변팀에서 리강으로 장위 교채.
     잠시후 절강팀의 모타가 금지구역안에서 해딩한 공을 주천이 잡았다.
     79분경 모타가 금지구역밖에서 슛한 공이 다리에 맞아 골대옆으로 훌러나갔다.가슴철렁한 순간이였다.
     잠시후 오영춘 황패경고.
     85분경 왕붕이 시간 끌어 황패경고.
     경기시간이 마감되자 연변팀 금지구역안이 위험한 상황이 여러번 연출됐다.
     전체경기 결속.1대1




절강의등팀 선발명단:학강 왕경평 모타 박도우 리효선 류소룡 오구스토 왕천측 왕개 리욱동 리세주
     후보명단:래효우 우도 력홍 애얼파티 주병욱 장가서 임붕
연변팀선발명단:배육문 주천 강위붕 왕붕 장위 리호걸 자이르 리룡 오영춘 박세호 구즈믹스
     후보명단:동가림 한광휘 최인 김파 한청송 문학 리강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부산 해운대 팀과의 경기에서 꼴을 넣고 있는 김경규. 중국프로축구 슈퍼리그 광주부력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 연변부덕팀의 김파선수의 영향을 받아 축구를 시작한 연길의 한 소년이 한국의 선진축구문화를 배우고 기량을 한층 닦을 목적으로 한국에 왔다. 지난해 12월 28일에 한국에 도착해  동계전지훈련을 하고있는...
  • 2020-01-08
  • 연길시업여체육학교 키퍼코치 장룡남을 만나 ​   연길시업여체육학교 소속 축구꿈나무들이 한국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덕산조체육공원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가운데 이곳 덕산체육공원에서 동계전지훈련 및 경상남도 산청컵 유소년축구대회 준비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연길시업여체육학교 꼴키퍼 코치...
  • 2020-01-02
  •   2019시즌 9승 5무 16패의 전적으로 승점 32점을 기록하면서 북구 순위 9위로 올시즌을  마감했던 연변북국팀이 지난 12월 2일부터 다시 집결해 집중훈련에 들어갔다. ​ 연변북국팀은 김청감독을 비롯한, 강홍권 코치, 유림 꼴키퍼코치와 새로 감독진에 가담한 최영철코치와 로장들인 윤광, 박만철, 허파, 배육...
  • 2019-12-11
  • 4일, 2019시즌 중국축구협회 을급리그 시상식이 상해에서 막을 내렸다. 이번 시상식에서 7개의 단체상, 10개의 개인상 그리고 2개의 특별상을 포함하여 총 19개의 수상자를 발표하였는데 연변북국축구구락부가 북경리공, 보정용대 등 구단과 함께 예선단계 북구 페어플레이상을 획득하게 되였다. 연변북국팀은 올 시즌 을급...
  • 2019-12-06
  • 일전, 섬서대진지수팀의 왕파 감독이 북경인하팀으로 둥지를 옮겼다. 이에 섬서팀은 새로운 감독의 물색에 나섰는데 모 기자의 보도에 의하면 한국적 황선홍 감독이 섬서구단 고위층의 감독 후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한다.   료해한데 따르면 섬서팀 고위층에서 이미 감독을 선정하는 기준을 마련하였는데 우선 새...
  • 2019-11-20
  • 슈퍼리그 1위 후보들간의 대결, 광주항대와 상해상항의 경기가 오는 23일에 펼쳐진다. 그에 앞서 모 스포츠 기자가 료해한데 따르면 광주항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고준익 선수가 부상으로 상해상항과의 대결에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   기자의 소식에 따르면 "일전 고준익 선수가 인터넷에 훈련영상을 올렸었는...
  • 2019-11-19
  • 10월 30일, 원 연변팀의 유명한 외적선수이며 현임 장춘아태U11팀 감독인 졸라가 장춘시 록원구조선족소학교에 와 축구꿈나무들과 어울리며 그들에게 축구의 꿈을 심어주었다. 이날 오전 9시반, 장춘아태U11팀 감독인 졸라와 조리감독 강연철 그리고 장춘아태구단 관계자 등 일행 4명이 록원구조선족소학교에 도...
  • 2019-11-01
  • 29일) 저녁, 중국축구협회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경기 40강전에 출전할 최신 중국남자축구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소집명단에는 지난번과 달리 5명의 선수가 교체 되였다. 그중 40강전 1차전 경기부터 후보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기회를 얻지 못했던 고준익 선수는 아쉽게도 탈락되였고, 반면...
  • 2019-10-31
  • 건국 70돐을 맞으며 중국조선족배구협회(회장 리호산)에서는 지난 10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연길체육운동학교에서 제2회 '노니컵'전국조선족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중국조선족배구협회는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산하조직이며 올해로 2회째 '노니컵'전국 조선족배구초청경기를 개최했다. 2016년 설립...
  • 2019-10-08
  •   10월 5일 오후 3시, 연변북국팀은 홈장에서 있은 을급리그 최종 순위결정전 1차전에서  심수붕성팀에 1:4로  역전패 당했다.      심수붕성팀 진대지감독은“량팀 오늘 잘 찼다.우리가 기회를 잘 잡았다. 경기장 잔디도 좋았다.심수에서 왔는데 각 방면 접대도 잘 받았다. 희망컨데 ...
  • 2019-10-08
‹처음  이전 5 6 7 8 9 10 11 12 13 14 1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